오랜만에 여자친구랑
외부데이트했어요.
청바지 사려고 나왔는데 근처 극장에서 스파이더맨보고
청바지 사서 전날 좀 찍어놓은 이자카야를 가봤습니다.
인터넷 상에는6시부터 오픈이지만 조금 일찍갔는데 17시반? 갔는데 오픈한 상태였어요
아무래도 18~21시(3시간) 이라는 제약때문에 일찍 여신것 같았습니다.
소고기 타다끼가 매우 얇게 나와 식감이 느끼기엔 별로지만
야채와 와사비 마늘후레이크와 소스를 같이먹으면
맛있습니다. ㅋㅋㅋ
그리고 두번째로 나온 메뉴는
여기 해물누룽지탕은 딱 좋은 것같아요.
다른곳은 지나치게 단맛이 강한편인데 여긴 그러지 않아 좋았습니다.
이렇게 시키고 마시는데 배가 부르진않아서...
추가 Best 메뉴인
버터명란구이 + 김 + 마요네즈 + 와사비(쎈편...) + 오이
이렇게 조합해 먹는데
이게 매우 맛납니다.
이게 왜 BEST인지 알것같아요
진짜 JMT....
태릉입구에서 가까운 고메즈를 다녀왔어요
아마 다음에도 방문할것같아요...
스끼야끼도 맛보고싶고 토마토 홍합스튜도 궁금했어요....ㅋㅋㅋㅋ
가게 추천드립니다ㅋㅋ
특히 버터명란구이...JM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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